Liner Note

라이너노트는 해당 음반의 감상을 돕는 해설을 의미합니다.
그루버스가 제공하는 라이너노트는 각 음반 발매 당시에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평론가들이 작성한 유일한 해설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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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Rock In Rio]

이제는 아련한 전설로 회자되는 NWOBHM의 진정한 생존자이며 헤비 메탈씬의 강자인 아이언 메이든! 70년대 후반 런던의 뒷골목에서 결성되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였던 그들은 세기가 바뀌어도 그들이 과거에 이루어낸, 그리고 미래에 이루어 낼 성과들은 메탈 팬들의 기억에 언제나 남아있을 것이며 그 기억의 목록에 [Rock In Rio]도 반드시 첨부되어야 할 것이다.

Andrea Bocelli, [Andrea]

이번 음반은 그간 발표해온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반들에 견주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급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대중들의 달라진 입맛이 어떻게 반응할 지는 미지수지만,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매력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은 일 아닐까?

Extreme, [Pornograffitti]

[Pornograffitti]가 발표된 1990년은 헤비메탈의 시대가 저물며, 너바나(Nirvana)를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그런지가 록계를 평정하기 위한 준비를 하던 단계였다. 클래식 하드록의 자양분을 충분히 흡수해 발표했던 음반들을 소위 시애틀 신(Scene)으로 불리며 역시 클래식 하드록의 영향력 아래 있던 밴드들의 음악들과 비교해보는 것도 무척 흥미롭다.

Kings Of Leon, [Walls]

데뷔 이후 멤버 변동 없이 고집스러울 정도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만들고 담아내고 있는 킹스 오브 리온은 [Walls] 앨범을 통해서 자신들의 음악이 더욱 견고해지고 단단한 벽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승리의 순간을 기대해본다.

Hilary Duff, [Breathe In, Breathe Out]

힐러리 더프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새 앨범 역시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어떤 트렌드를 활용했건 괜찮은 멜로디 중심의 팝 음악들을 들고 왔다는 것이 이번 신보의 가장 큰 매력일 것 같다.

AC/DC, [Rock Or Bust]

더 이상 'Beating Around The Bush' 같은 스피드는 없지만 [Stiff Upper Lip]과 [Black Ice]의 액기스만 담아낸 듯 6년 만의 신보엔 거추장스런 군더더기 따윈 없다. 이런 파워풀한 앨범이 데뷔 39년차 록밴드의 근작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José James, [Yesterday I Had the Blues: The Music of Billie Holiday]

남성 보컬 호세 제임스도 빌리 할리데이의 음악에서 따스한 위로의 정서를 느꼈던 모양이다. 빌리 할리데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녹음한 헌정 앨범 [Yesterday I Had The Blues]에서 그는 빌리 할리데이가 작곡했거나 자주 노래했던 곡을 매우 따스하게, 나아가 낭만적으로 노래했다.

In Flames, [Soundtrack To Your Escape]

지난 음반 [Reroute To Remain(2002)]의 기본 골조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지만 내, 외부의 마무리는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졌다. 뉴메탈의 거친 질감을 날렵하고 정교한 멜로딕 데쓰 밴드의 연륜으로 시도한다면? 그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다. 70%의 놀라움과 30%의 후발주자 따르기의 접목이란 결과로.

Alanis Morissette, [Jagged Little Pill]

앨라니스 모리셋은 매우 독특하고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앨범은 자연주의적인 음의 연출과 앨라니스의 청순함과 도발성, 내면의 성찰과 충동성이란 양면성의 어울림이 자연주의적인 사운드의 연출과 어우려져 있으며, 90년대의 음악 별자리에 앨라니스라는 신성(新星)의 자리매김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겠다.

Diana Ross, [Diana]

1980년에 발표되어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미국 시장 판매량 600만 장, 해외시장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이 음반은 다이애나 로스 최초의 멀티 플래티넘 음반이자 최고 히트 음반이다. 다이애나 로스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는 히트곡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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